28일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나이키 위 런 서울 10K(NIKE WE RUN SEOUL 10K)’ 대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백진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이진욱, 이천희, 제국의 아이들, 줄리엔강, 이영은, 백진희 등 인기스타들이 대거 참가했다.
‘나이키 위런(NIKE WE RUN)’ 레이스 대회는 전 세계 32개 도시에서, 395,500명의 참가자들이 371Km를 이어 달리는, 지상 최대 규모의 러닝 대회다. 9월 1일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10월 28일 서울 대회를 포함 총 32개 도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12월 15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와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석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울대회에는 총 3만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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