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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女농구 하나·외환 창단 첫 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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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03:00
2012년 10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2-10-30 03:00
2012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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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신생팀 하나·외환이 창단 후 첫 승을 올렸다. 하나·외환은 29일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방문 경기에서 61-52로 이겼다. 올 시즌 개막 후 3연패를 당한 뒤 거둔 첫 승이다. 하나·외환 김정은은 25점을 몰아넣으며 초보 사령탑 조동기 감독에게 데뷔 첫 승을 안겼다. 삼성생명은 1승 4패로 최하위.
#여자 프로농구
#하나·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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