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박혜진 앞세워 3년만에 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2일 03시 00분


우리은행이 1일 춘천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안방경기에서 69-59로 이겨 2009년 이후 3년 만에 연승을 맛봤다. 우리은행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데뷔 후 개인 최다인 29점을 몰아넣은 박혜진이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우리은행은 4승(2패)째를 챙기면서 단독 2위가 됐다. 국민은행은 2승 4패로 4위.
#우리은행#박혜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