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넥슨이 기성용 소속구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AFC’를 공식 후원한다. 넥슨은 한국 시간으로 4일 스완지시티의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날 스완지시티와 첼시의 경기에서 ‘피파 온라인3’ 광고가 리버티 스타디움 A보드에 등장했다. 넥슨은 9월 ‘피파 온라인3’의 홍보 모델인 박지성이 뛰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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