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브라질 축구스타 헐크 여동생, 납치 하루 만에 풀려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7 09:51
2012년 11월 7일 09시 51분
입력
2012-11-07 08:07
2012년 11월 7일 08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브라질 축구선수의 여동생이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6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인 헐크(26·제니트)의 여동생 안젤리카(22)를 납치한 3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안젤리카의 몸값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의견이 맞지 않자 납치 하루 만에 인질을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안젤리카는 브라질 동북부 도시인 캄피나그란데의 한 식당 앞에서 동료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납치돼 만 하루 동안 실종됐다.
브라질 경찰은 이 사건이 납치사건이 아닐 수도 있다며 신중한 자세를 취했지만, 하루 만에 납치범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안젤리카가 납치된 장소 근처에 숨어 있던 범인들을 찾아냈다.
러시아 리그에서 뛰는 헐크는 여동생의 납치 소식을 들었지만 브라질로 돌아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강력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스포츠 선수나 사업가, 연예인 또는 그들의 가족에 대한 납치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루이스 파비아누(상파울루)와 호비뉴(AC밀란)의 어머니가 납치됐다가 풀려난 적도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 서해안 지역 최대 40cm 폭설
트럼프 취임 코앞, 崔대행 첫 ‘정부 외교통상 회의’… 대책은 감감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