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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열애 인정’ 이용대, 사상 첫 세계대학선수권 우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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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19:37
2012년 11월 8일 19시 37분
입력
2012-11-08 19:29
2012년 11월 8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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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동아닷컴]
여자친구와의 키스 사진이 유출돼 화제가 됐던 이용대(24)가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첫 세계대학선수권 혼합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은 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2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에서 중국을 3-0으로 격파, 시상대 맨 윗자리에 올랐다. 이 대회는 올해 12회째, 하지만 한국이 혼합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대만을 3-0으로 꺾은 한국은 경기대 학생 자격으로 출전한 이용대(삼성전기)가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서 대활약, 중국을 완파했다.
이용대는 1경기 혼합복식에서 김소영(20·인천대)과 콤비를 이뤄 중국의 숭쫑야오-야오쉐조를 2-0(21-12, 21-10)으로 꺾었다. 2경기 남자단식에서 이동근(22·한체대)이 1시간24분의 대접전 끝에 2-1(9-21, 21-19, 22-20)로 역전승을 거두자, 이용대는 3경기 남자복식에 김기정(22·원광대)과 함께 출전해 리건-웬카이조를 2-0(21-8, 21-8)로 가볍게 제압하고 한국을 우승시켰다.
이용대는 8일 여자친구와 키스하는 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용대의 측근은 헤럴드생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맞다. 열애중임을 밝히지 않은 것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한 살 연하로 현재 평범한 대학생"이라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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