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2경주로 열리는 신인왕전은 11기 신인선수 중 2012년 1∼38회차 평균경주 득점 상위자 6명이 출전한다. 평균경주득점이 같을 경우에는 착순점이 높은 선수, 사고점이 낮은 선수를 선발했다. 경정은 김계영이 연달아 대상경정에서 우승하는 등 여자선수의 활약이 남자선수 못지않은 종목이다. 15일 12경주는 여자선수들만이 출전하는 여왕전이 열린다. 신인왕전과 마찬가지로 여자선수 중 2012년 1∼38회차 평균경주득점 상위자 6명이 출전한다.
특별한 두 경주를 맞아 미사리 경정장에서는 14일과 15일, 13개 스피존은 15일, 고객에게 먹거리를 나눠주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