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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승엽 동료’ 아베, 日 야구 센트럴리그 MVP에 선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2 10:34
2012년 11월 22일 10시 34분
입력
2012-11-22 10:09
2012년 11월 22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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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때 ‘국민 타자’ 이승엽(36·삼성 라이온즈)의 팀 동료로 국내 팬에게도 친숙했던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33)가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일본야구기구(NPB)는 21일 2012 시즌 MVP에 센트럴리그의 아베, 퍼시픽리그의 좌완 투수 요시카와 미쓰오(24·니혼햄 파이터스)가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센트럴리그 MVP 아베는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61표 가운데 1위 표만 259표를 받는 등 총 1298점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경쟁자였던 팀 동료인 우츠미 테츠야는 아베가 얻은 점수의 1/3 수준인 420점을 얻는데 그쳤다.
아베가 센트럴리그 MVP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01년 프로 입단 후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
두 선수는 시즌 MVP 답게 뛰어난 개인 기록을 남겼다. 아베는 타율 0.340과 27홈런 104타점을 기록하며 타율과 타점에서 리그 1위, 홈런에서 리그 2위에 올랐다.
또한 요시카와는 14승 5패 평균자책점 1.71로 평균자책점 왕에 오르며 지난 2007년 프로 데뷔 후 첫 MVP를 따냈다.
센트럴리그에서 포수가 MVP로 선정된 것은 역대 다섯 번째로 지난 1997년 일본 프로야구의 명포수로 널리 알려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후루타 아쓰야 이후 15년 만.
한편, 히로시마 카프의 투수 노무라 유스케(23)와 지바 롯데의 마스다 나오야(23)는 각각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신인왕에 선정됐다.
노무라는 이번 시즌 9승 11패와 평균자책점 1.98, 마스다는 2승 41홀드와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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