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 이포CC(사진)는 동절기를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절기(12월 17일∼2013년 2월 28일) 선불상품권을 구매하면 주중 기존 그린피(12만5000원)를 1만 원 할인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기존 그린피로 6번을 내장한 고객에게는 7번째 내장 시 그린피를 면제해주는 ‘러키세븐 마일리지’ 행사도 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occ.com) 참조. 031-880-9000 ○ 국산 골프공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한 선수가 처음 나왔다. ㈜볼빅의 후원을 받고 있는 폰나농 파뜰룸(태국·사진)은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LET ‘히어로 위민스 인디언 오픈’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파뜰룸은 올해 5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당시 문경안 볼빅 회장과 만나 볼빅의 컬러볼을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후 볼빅의 핑크색 공을 사용하고 있다. ○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4일 경기 파주 대한골프협회(KGA) 사옥에서 골프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홀인원 기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이 기금은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홀인원 상금 일부를 기부해 마련됐다. 골프존은 11월 서울 태릉선수촌에 골프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을 기증했고 매년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전남 순천 파인힐스CC(대표 오방열)는 4일 아마골프대회와 자선골프대회 등 각종 대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했다(사진). 파인힐스는 이날 주암초·중학교, 창촌초등학교 등 골프장 인근 학생들에게 400여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파인힐스는 매년 그린음악회와 노인정 방문, 골프장 체험행사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