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캡틴’ 이영표, MLS 홈페이지 선정 ‘밴쿠버 MVP’
Array
업데이트
2012-12-14 08:34
2012년 12월 14일 08시 34분
입력
2012-12-14 08:11
2012년 12월 14일 0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영표. 동아일보DB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35)가 이번 시즌 팀 내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전체 19개 클럽의 1년을 돌아보는 기획 기사 중 하나로 밴쿠버의 시즌 결산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서 MLS는 밴쿠버에 대해 서부 콘퍼런스를 5위로 마치며 처음으로 MLS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밴쿠버의 성장 뒤에는 '작은 거인' 이영표가 있었다며 '팀 MVP'로 이영표를 선정했다.
MVP 선정 배경에 대해서는 "이영표는 밴쿠버의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많은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즌 내내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풀타임 출전하며 그라운드에서 총 33게임 2,970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영표는 밴쿠버에서 놀랄만한 활약을 펼쳤다. 팀의 공격과 수비를 이끌며 리더십까지 보였다. 솔선수범의 대명사. 동료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물론 밴쿠버 팬 역시 이영표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러한 활약을 펼친 이영표는 지난 10월에도 밴쿠버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고, 현지 언론으로부터 당연한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영표는 은퇴를 고려하던 중 밴쿠버 회장의 설득으로 1년 더 선수 생활을 연장하는 것으로 결론지은 바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독감 사망에 화장장 대란, 4일장 치르고 타지역 원정
이재명 은행장 만나자, 권성동은 한은총재 면담
‘블랙요원 명단 유출’ 정보사 군무원, 1심 징역 20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