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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 흰색 민소매 초미니 오피스룩에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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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17 09:46
2012년 12월 17일 09시 46분
입력
2012-12-17 09:43
2012년 12월 17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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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동아닷컴]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또다시 남성팬들의 가슴을 출렁이게 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N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에서 흰색 민소매 초미니원피스에 검은색 스타킹 차림으로 진행에 나섰다.
사진에서 박찬하 해설위원과 함께 방송에 나선 정인영 아나운서는 흰색 초미니 원피스 차림이다. 목 부분이 V자로 파여 노출된 쇄골과 민소매 차림에 시원하게 드러난 팔이 눈부시다.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볼륨몸매도 여전하다.
누리꾼들은 ‘요즘 박찬하 위원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정인영 아나운서 실제로 보면 눈부셔서 앞이 안 보일 듯’, ‘정인영 아나운서 물이 올랐네요’, ‘정인영 기럭지가 길어서 오피스룩이 잘 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지난 8월부터 ‘라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라리가 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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