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참에 ‘죽마고우’ 만들어 볼까
Array
업데이트
2012-12-22 07:00
2012년 12월 22일 07시 00분
입력
2012-12-22 07:00
2012년 12월 22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사박물관 행사에서 짚으로 말을 만드는 체험을 하는 사람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마사박물관서 오늘부터 ‘말 놀이 문화’ 특별전
KRA한국마사회 마사박물관은 ‘내 친구, 말’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내년 4월28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내 마사박물관에서 ‘말 놀이 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특별전은 ‘놀이’라는 주제로 말문화를 조명한다. 기획전시공간에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완구, 동화, 애니메이션 등 100여점의 시청각 전시물을 준비해 ‘말 놀이 문화’의 총체적인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마사박물관은 가족이 한바탕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마당으로 변신한다. 관람객들은 주요 전시물을 만져볼 수 있고, ‘죽마놀이’, ‘말뚝박기’, ‘장기’ 등 전통 말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이 끝난 3월과 4월에는 미니호스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말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사박물관 김정희 학예사는 “우리 전통 놀이문화에는 항상 말이 함께 했다”며 “말산업 발전과 함께 마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향후 말을 활용한 놀이문화 또한 현대적 방식으로 진화되어 갈 것”이라고 이번 특별전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재범 기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경호차장 등 김건희 라인, 尹영장 집행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실탄 준비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