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조코비치, 무바달라 챔피언십 단식 우승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2월 31일 07시 00분


조코비치, 무바달라 챔피언십 단식 우승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니콜라스 알마그로(11위·스페인)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 6명만 초청해 치르는 이벤트 대회로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약 2억6000만원)다.

볼트·세리나 국제체육기자연맹선정 ‘올해의 선수’에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은 30일(한국시간) 100개 나라 450명의 체육기자의 투표 결과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와 여자 테니스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1·미국)가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됐다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中 리나, 친성경기서 세계랭킹 1위 아자렌카에 승

2011년 프랑스오픈 단식 챔피언 리나(세계랭킹 7위·중국)가 29일(현지시간)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빅토리아 아자렌카(1위·벨라루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 경기는 원래 아자렌카와 세리나 윌리엄스(3위·미국)의 대결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윌리엄스가 최근 발가락 수술을 받는 바람에 리나가 대신 출전했다. 리나는 아시아선수 최초의 테니스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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