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판 페르시 2골’ 맨유, 위건에 4-0 완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2 11:17
2013년 1월 2일 11시 17분
입력
2013-01-02 09:49
2013년 1월 2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아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새해 첫 경기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위건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해결사’ 로빈 판 페르시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각각 2골을 넣으며 4-0으로 완승했다.
웨인 루니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맨유의 공격력은 여전히 막강했다. 맨유는 전반 35분 치차리토의 선제골로 상대 골문을 연 뒤, 전반 43분 판 페르시의 골을 추가해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맨유는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치차리토가, 43분 대니 웰벡의 패스를 받은 판 페르시가 릴레이골을 이어가며 위건을 4-0으로 초토화시켰다.
판 페르시는 이날 2골을 포함,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쏟아내며 미구엘 미추(스완지시티), 뎀바 바(뉴캐슬),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이상 13골) 등을 제치고 득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판 페르시는 이번 시즌 2400만 파운드(한화 426억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 정규리그 21경기에서 16골 9도움을 기록하며 ‘해결사’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17승1무3패(승점 52점)을 기록, 스토크시티를 3-0으로 격파한 2위 맨체스터시티(승점45점)과의 거리를 7점으로 유지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맨유의 가가와 신지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트럼프 “지옥 쏟아질것” 친이란 후티반군에 취임후 첫 대규모 공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