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 신년특집 주간축톡-온갖 설정과 드립이 난무~내일 밤 확인요"라는 글과 함께 김민지 아나운서와 찍은 한복 차림 새해 인사 사진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웃는 얼굴로 서로를 다정하게 마주보는가 하면, 배성재 아나운서가 새침하게 바라보는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눈물짓는 듯한 모습도 있다. 결국 컨셉 촬영 끝에 '빵' 터진 김민지 아나운서가 엎드려 참고 있던 웃음을 터뜨리는 동안 배성재 아나운서는 환하게 너털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김민지 아나운서 빵 터지셨네“, ”두 분 정말 곱네요“, "배성재-김민지 잘 어울리시지만 사귀시면 안돼요", ”배성재 아나운서 표정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성재-김민지 아나운서는 매주 목요일 새벽 1시 SBS에서 방송되는 '풋볼매거진 골'을 함께 진행한다. 차범근 해설위원과 콤비를 이뤄 국가대표 축구 중계도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뉴스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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