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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지성 교체 출전’ QPR, 적지서 강호 첼시 격파 ‘이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1-03 08:19
2013년 1월 3일 08시 19분
입력
2013-01-03 07:45
2013년 1월 3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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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 박지성.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이변이 발생했다’ 리그 최하위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강호 첼시 FC를 꺾었고, 당초 출전하지 않을 것이 유력하던 박지성(31)은 경기 종료 직전 그라운드를 밟았다.
QPR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결승골을 넣은 션 라이트-필립스(31).
필립스는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굴러 나온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시키며 강호 첼시를 잡는 귀중한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QPR은 3연패에서 탈출하는 등 지난달 16일 2-1로 이긴 풀햄 전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QPR은 2승 7무 12패 승점 13점으로 레딩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부상으로 결장이 예견됐던 박지성은 경기 종료 직전 그라운드를 밟으며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을 쐈다.
한편, 첼시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중 최하위 QPR에게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며 3위 복귀에 실패했다.
예상밖의 승리를 거둔 QPR은 오는 6일 웨스트 브롬과 FA컵 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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