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전설’ 김병지, 전남 이적 확정… 2년 계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1-03 16:01
2013년 1월 3일 16시 01분
입력
2013-01-03 15:58
2013년 1월 3일 15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병지
[동아닷컴]
‘살아있는 전설’ 골키퍼 김병지(43)가 전남 드래곤즈로 팀을 옮긴다.
전남은 3일 김병지 영입이 확정됐음을 알리며 ‘계약기간은 2년이지만 연봉 등 세부사항은 양자 합의에 따라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은 지난 시즌 이운재(은퇴)에 이어 김병지를 통해 ‘노장 골키퍼 신화’를 계속 써가게 됐다.
김병지는 1992년 K리그에 데뷔한 이래 지난 21년간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경남FC 등을 거치면서 총 605경기에 출전했다. 이는 K리그 역대 최다 출장경기 기록. 김병지가 한 경기 나설 때마다 새로운 역사가 씌어진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김병지는 전남 하석주 감독의 강력한 구애를 받아들여 전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병지는 “선수 생활을 더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전남에 감사”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기존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신바람 축구를 펼치겠다”라며 “팬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적을 꼭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머스크 “스타십, 내년말 화성 갈것…이르면 2029년엔 유인 착륙”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10살도 안된 애들 저렇게 입히고”… 미성년 오디션 프로그램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