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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6년 만에 쌍둥이를 또 갖게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7 09:24
2013년 1월 7일 09시 24분
입력
2013-01-07 09:20
2013년 1월 7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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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쌍쌍둥이’ 아빠가 됐다.
지난 5일 축구선수 이동국은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해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동국은 지난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를 얻은데 이어 또다시 쌍둥이를 갖게 됐다. 이에 이동국은 “쌍둥이를 또 갖게 됐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쌍쌍둥이가 발생할 확률은 10만 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드문 일이라 한다.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하다”, “쌍둥이 갖는 비법이라도 있나요?”,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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