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커친 매버릭스의 게리 가브리엘이 라피엣 제프 브롱코스와 경기에서 환상적인 3점슛을 터뜨렸다.
12-8로 앞선 1쿼터 종료
1분 15초를 남기고 왼쪽 코너에서 루즈볼을 잡으려던 가브리엘은 코트 밖으로 나가는 공을 보고 끝까지 따라갔다.
몸을 던져
오른손으로 공을 잡고 코트를 향해 힘껏 던졌고, 팀 동료들에게 패스하려던 공은 그대로 링을 통과해 득점으로 인정됐다.
경기를 지켜보던 많은 관중들도 상당히 놀라하며 탄성을 질렀다. 기적적인 3점슛을 쏜 가브리엘은 바로 자기 진영 코트로 복귀해 수비 자세를
취하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가브리엘은 3점 슛 7개를 포함해 24점을 넣는 맹활약으로 팀의 56-36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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