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카타르와 최종예선 5차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기로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1월 10일 07시 00분


카타르와 최종예선 5차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기로

대한축구협회는 3월26일 열릴 카타르와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9일 확정 발표했다. 킥오프는 오후 8시이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가대표팀 최강희호는 최종예선 4차전까지 2승1무1패(승점 7)로 우즈베키스탄(2승2무1패·승점 8)에 이어 A조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전북 상파울루로 출국…고양 Hi FC도 중남미 4개국 전훈

전북 현대가 9일 동계 전훈지 브라질 상파울루로 출국, 다음 달 11일까지 담금질을 갖는다. 전북은 체력 및 전술 훈련을 하고, 산토스와 코린티안스 등 브라질 명문 클럽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린다. 한편 올 시즌 K리그(2부 리그)에 합류할 고양 Hi FC도 이날 “선수단이 11일 출국해 온두라스-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콰도르 등 중남미 4개국을 돌며 전지훈련을 하고 9차례 현지 클럽과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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