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 및 IOC 선수위원 도전을 선언한 장미란(30)과 함께 할 재단 스포츠멘토들과의 모임 인증샷이 공개됐다.
장미란은 지난해 3월 개소식을 갖고 장미란 재단을 발족했다. 장미란 재단은 K-Team이라는 이름 하에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멘토링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들 스포츠멘토들이 지난해 말 사전모임을 가진 인증샷을 재단 측이 최근 페이스북과 웹사이트에 공개한 것.
사진에는 멘토 겸 이사장인 장미란을 비롯해 유도의 송대남, 탁구의 유승민-김경아, 쇼트트랙의 이정수-이호석-조해리, 레슬링의 이나래 코치-정지현, 펜싱의 정진선, 체조의 양태영, 태권도의 황경선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메달이 몇 개냐”, “장미란 재단 멤버 막강하네”, “장미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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