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1일 외야수 이용규와 지난해 3억원에서 4000만원(13.3%) 오른 3억4000만원에 올해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용규는 지난 시즌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3, 44도루, 37타점 86득점을 올렸다. KIA는 201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 중 서재응 최희섭을 제외한 46명과 협상을 마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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