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미국인 62%, WBC 볼 계획 없다”… ESPN 설문 조사
Array
업데이트
2013-01-15 10:35
2013년 1월 15일 10시 35분
입력
2013-01-15 10:14
2013년 1월 15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ESPN의 WBC 설문 조사. 사진=ESPN 웹사이트 캡처
[동아닷컴]
미국 현지의 야구팬들은 여전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웹사이트에서 실시중인 설문 조사에서 15일(한국시각) 현재 절반이 넘는 62% 미국인의 WBC를 볼 계획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같은 WBC에 대한 미국인들의 무관심은 특정 주에서만 나타난 것이 아니다. 이 투표 결과만 놓고 본다면 미국 50개 주 모든 지역에서 WBC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6년 열린 1회 대회와 2009년의 2회 대회 때도 미국 현지의 야구팬은 WBC에 미온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핵심 멤버가 대표 선수로 차출된 팀의 팬들은 미국 대표팀의 성적 보다는 차출된 선수의 혹사와 부상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 투표에서 WBC를 조금이라도 챙겨볼 것이라고 밝힌 비율은 28%에 그쳤고, 단 10%만이 WBC를 많이 볼 것이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세계 최고의 야구 시장을 가진 미국에서 이와 같이 WBC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대회를 주관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의도와는 달리 야구의 세계화는 요원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서울 첫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 3시 30분 출발…26일부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