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WBC 승선’ 데릭 홀랜드, 넥센 선수단과 재회 가능?
Array
업데이트
2013-01-18 10:40
2013년 1월 18일 10시 40분
입력
2013-01-18 10:03
2013년 1월 18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한준-데릭 홀랜드. 사진=넥센 히어로즈
[동아닷컴]
텍사스 레인저스의 데릭 홀랜드(27)와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의 재회가 가능할까?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텍사스의 선발 투수 홀랜드의 이름도 포함 돼 있다. 홀랜드는 선발 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넥센의 스프링캠프 장소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국인 한 명이 유한준에게 넥센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유한준은 기꺼이 이 외국인에게 넥센 모자를 선물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외국인은 지난해 16승 5패와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며 소속팀 텍사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큰 공헌을 한 홀랜드였다.
이후에도 홀랜드는 넥센 선수단과 친분을 과시하며 활발한 성격을 나타낸 바 있다.
아쉽게도 홀랜드가 모자를 요구한 유한준은 한국 WBC 대표팀 명단에 없다. 넥센 선수 중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는 투수 손승락(31)과 내야수 강정호(26)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국, 30개주에서 기후 경보 발령…심한 겨울폭풍
공수처, 내일 체포영장 재집행 검토… 기한 내 마지막 시도
황동혁 감독 “관저 앞 시위, ‘오겜2’ 대립 장면과 소름 돋게 비슷“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