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기성용 3호 도움’ 스완지시티, 스토크시티 꺾고 시즌 8승
Array
업데이트
2013-01-20 10:16
2013년 1월 20일 10시 16분
입력
2013-01-20 09:44
2013년 1월 20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성용
[동아닷컴]
기성용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스완지시티를 승리로 이끌었다.
스완지시티는 2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3분 벤 데이비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시즌 3호 도움을 올렸다. 스완지시티의 조나단 데 구즈만은 두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승리로 최근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스완지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지만,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끝낸 스완지시티는 후반 3분만에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벤 데이비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뚫고 들어가 왼발슛, 이날 첫 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배턴을 이어받은 것은 데 구즈만이었다. 데 구즈만은 후반 12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절묘하게 오른발로 감아차 그대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이어 후반 35분에는 대니 그레이엄의 터치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스토크시티는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한 ‘왕년의 스타’ 마이클 오언이 만회골을 터뜨려 영패를 면했다.
스완지시티는 8승9무6패를 기록, 승점 33점으로 아스널, 리버풀, 웨스트 브로미치(이상 승점 34점)에 1점 뒤진 리그 9위를 유지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명태균 PC 카톡 복원… 여론조작 개입 여부 수사
“북한군 500명 스톰섀도 미사일에 사망”… 국정원 “첩보 파악중”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 내일부터 달린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