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 PGA 휴매너 공동4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22일 03시 00분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톱 10에 진입했다. 제임스 한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파머 코스에서 열린 휴매너 챌린지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6개를 잡아내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5)는 공동 10위, 배상문(27·캘러웨이)은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제임스 한#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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