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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포드시티, ‘4부리그 역대 최초’ 캐피털원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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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3 09:00
2013년 1월 23일 09시 00분
입력
2013-01-23 08:56
2013년 1월 23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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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포드 시티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리그의 브래드포드 시티가 캐피털원컵(리그컵) 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브래드포드 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2-13 캐피털원컵 아스톤 빌라와의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 1-2로 졌다. 하지만 브래드포드 시티는 앞선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바 있어 합계에서 4-3으로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4부리그 팀의 리그컵 결승은 역대 최초. 브래드포드 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위건, 아스널, 아스톤 빌라를 연파하며 결승에 오르는 눈부신 기세를 보였다.
브래드포드 시티는 경기 시작과 함께 몰아치는 아스톤 빌라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결국 전반 24분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수비를 굳히며 추가골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 동안 웅크린 브래드포드 시티는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제임스 핸슨이 동점골을 터뜨린 것. 브래드포드 시티는 후반 44분 안드레아스 바이만에게 결승골을 허용했지만, 총점에서 앞서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브래드포드 시티는 스완지시티-첼시 전 승자와 캐피털원컵 우승을 두고 다투게 된다. 기성용(25)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지난 1차전에서 첼시에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스완지시티와 첼시는 24일 오전 4시45분 4강 2차전을 갖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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