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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지성 주장 반납’ QPR 새 주장에 베테랑 클린트 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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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09:27
2013년 1월 24일 09시 27분
입력
2013-01-24 07:59
2013년 1월 24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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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 박지성.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32)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주장에서 밀려났다.
QPR은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테랑 수비수 클린트 힐(34)이 새로운 주장으로 뽑혔다고 전했다.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힐은 프로의식이 투철한 선수다. 인품도 좋다. 그는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선수다“고 주장 선임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서는 힐과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새 주장이 된 힐에게 힘을 실어줬다.
새 주장이 된 뽑힌 힐은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새 주장이 된 소감을 전했다.
당초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이적하며 주장에 낙점됐으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지며 밀려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힐은 2010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QPR에 입단해 3시즌 동안 89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지난 시즌에는 현지 팬들과 동료가 선정한 QPR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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