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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첼시의 기대주 아자르, 볼보이 폭행에 팬들 경악!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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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14:34
2013년 1월 24일 14시 34분
입력
2013-01-24 14:26
2013년 1월 24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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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첼시FC 홈페이지
‘아자르 볼보이 폭행’
첼시의 기대주 에당 아자르가 경기도중 볼보이의 복부를 발로 차 퇴장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사건은 24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 스완지시티와 첼시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첼시는 지난 1차전에서 스완지시티에 0-2로 패해 2차전에서는 3골차 이상으로 이겨야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경기 후반 30분이 지나도록 한 골도 터지지 않았다.
‘디펜딩챔피언’ 첼시의 입장에서는 급박하고 답답했을 터. 이런 상황에서 후반 35분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 아웃됐고, 스완지시티 쪽 볼보이가 공을 줏었지만 공을 한참동안 내주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아자르는 볼보이에게 다가가 공을 뺏으려 했고, 볼보이는 공을 안은 채 넘어져버렸다. 그러자 아자르가 볼보이의 복부를 발로 걷어찬 것.
주심은 부심과 회의 끝에 아자르에게 레드카드를 줬고, 아자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첼시는 결국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1,2차전 합계 0-2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경기가 끝난 후 볼보이와 아자르가 만나 서로 사과한 것으로 보도했지만, 아자르에 대한 추가 징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자르 볼보이 폭행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급박하고 극도로 흥분된 상태에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스포츠맨십이 결여된 행동이었다”, “최초의 잘못은 볼보이에게 있는 것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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