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바르셀로나, 국왕컵 준결승 진출… ‘엘 클라시코’ 성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5 09:23
2013년 1월 25일 09시 23분
입력
2013-01-25 08:06
2013년 1월 25일 0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이변은 없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원정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차전 2-2 무승부를 포함해 1,2차전 합계 6-4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승리의 주역은 팀의 핵심 멤버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였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후반 31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초반부터 공세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 만에 페드로 로드리게스(26)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4분 후 동점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1-1로 맞선 후반 4분에 2번째 골을 성공 시켰지만, 선제골 때와 마찬가지로 후반 23분 2-2 동점을 허용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31분부터 급격하게 바르셀로나에로 기울었다. 이니에스타가 세스크 파브레가스(26)의 패스를 받아 3번째 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4분 후 리오넬 메시(26)가 헤딩골로 4-2를 만든 것.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두 팀은 지난 2010-11시즌 결승전, 지난 시즌 8강에 이어 최근 3시즌 연속 코파 델 레이에서 만나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직장에선 ‘투자의 귀재’, 알고 보니 대출 사기꾼
트럼프, 백악관 집무실에 ‘머그샷’ 액자로 걸어 전시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