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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무 살’ 손연재, 볼에 바람넣고 입술 쭉~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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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11:53
2013년 1월 25일 11시 53분
입력
2013-01-25 11:25
2013년 1월 25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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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봄날 같은 눈부신 미소를 자랑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봄날 미소’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밝은 노랑색 점퍼 차림으로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대학교에 진학하는 손연재는 투명한 피부와 밝은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손연재
누리꾼들은 ‘손연재는 웃으면 정말 예쁨’, ‘손연재 피부가 부럽네’, ‘손연재 아직은 소녀 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당초 13일 러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잠시 미루고 발가락 미세 골절 치료를 받아왔다. 손연재는 27일 러시아로 출국해 러시아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며 2월말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 출전을 노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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