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가 꼽은 가장 재미있는 말 이름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1-26 05:00
2013년 1월 26일 05시 00분
입력
2013-01-26 05:00
2013년 1월 26일 05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말 이름을 가장 많이 불러야 하는 사람은 아마 경마공원 장내 경주 중계 아나운서들일 것이다. 경마 전문 아나운서들이 이구동성으로 꼽은 재미있는 마명은 ‘아저씨’와 ‘아줌마’.
두 말은 2007년 데뷔해 같은 시기에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했다. 다행히(?) 한 경주에 편성이 된 적이 없지만 만약 같은 경주에 출전했다면 “3번마 아저씨가 10번마 아줌마의 뒤를 맹렬히 뒤쫓고 있습니다”와 같은 중계 멘트를 듣게 되었을지 모른다.
‘앞서’라는 말도 아나운서들을 곤혹스럽게 했던 경주마다. 아나운서들은 중계를 할 때 “‘5번마 앞서’가 앞서 달리고 있습니다!”라고 외쳐야 했다.
발음이 어려워 아나운서들을 곤혹스럽게 만든 이름들도 있었다. ‘언어카운티들리’, ‘굿바이브레이션즈’, ‘비니비디비키’와 같은 이름을 빨리 연달아 부를 때마다 아나운서들은 혀가 꼬일까봐 전전긍긍해야 했다.
양형모 기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금값은 한 번 오르면 10년간 올라… 이번 사이클은 2019년 시작”
머스크, 13명째 아빠 되나…“5개월 전 출산, 머스크가 아빠” 주장
직장에선 ‘투자의 귀재’, 알고 보니 대출 사기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