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연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31일 03시 00분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우성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이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제26대 회장에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이 회장은 재적 대의원 17명 중 1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재선됐다. 이 회장은 대한카누연맹 회장(2004∼2009년)을 거쳐 2010년 1월 대한수영연맹 수장이 돼 심홍택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3년 동안 연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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