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QPR에 대승… ‘한국인 맞대결’ 무산
Array
업데이트
2013-02-10 09:11
2013년 2월 10일 09시 11분
입력
2013-02-10 08:56
2013년 2월 10일 08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성용.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기대를 모았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은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기성용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와의 2012-13시즌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팀의 허리를 책임지며 4-1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지난 6일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에 출전한 탓인지 약간은 지친 모습이 보였으나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힘을 불어넣었다.
관심을 모았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간의 맞대결은 QPR의 박지성(32)과 윤석영(23)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며 성사되지 않았다.
스완지 시티는 시즌 개막전에서 QPR에 5-0 대승을 거둔데 이어 2번째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대승을 거두며 시즌 9승 10무 7패 승점 37점이 된 스완지 시티는 리그 7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QPR은 2승 11무 13패 승점 17점으로 강등권(18~20위) 탈출이 더욱 힘겨워졌다.
한편,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며 좁아진 팀 내 입지를 절감해야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EU 보복관세 추진에 “상관없어, 결국 그들만 다칠것”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