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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준혁재단, 28일 3번째 ‘멘토리 야구단’ 창단식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2-14 07:00
2013년 2월 14일 07시 00분
입력
2013-02-14 07:00
2013년 2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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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은 3번째 ‘멘토리 야구단’ 창단 준비를 마치고 28일 총 창단식을 연다. ‘멘토리 야구단’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된 유소년야구단으로 서울과 성남에 한 팀씩 창단돼 활동 중이다.
이번 멘토리 야구단은 한국예탁결제원(KSD)과 경기도 및 양주시의 후원으로 총 25명의 선수로 창단되며, 팀명은 메인 스폰서의 이름을 따 ‘KSD 멘토리 야구단’으로 정했다. 총감독은 양준혁 이사장, 감독은 이숭용 XTM 해설위원으로 결정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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