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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르트문트, 종료 직전 동점골…샤흐타르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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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08:49
2013년 2월 14일 08시 49분
입력
2013-02-14 08:48
2013년 2월 14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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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동아닷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극적인 동점골로 8강 진출을 향한 횃불을 밝혔다.
도르트문트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31분 다리요 스르나에게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 골을 허용했다. 거센 반격에 나선 도르트문트는 전반 41분 마리오 괴체의 크로스를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한차례 속임동작으로 수비수들을 따돌린 뒤 오른발 슛,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두 팀은 후반 들어 더욱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후반 23분, 더글라스 코스타에 추가골을 내줬다. 코스타는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절묘한 왼발 슛으로 연결, 도르트문트 골문을 갈랐다.
이대로 패할 경우 8강이 어려워지는 상황, 하지만 분데스리가 챔프 도르트문트는 강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43분 마르셀 슈멜처가 올린 코너킥을 마츠 훔멜스가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도르트문트는 이로써 다음달 5일 홈에서 치르는 2차전에서 1-1 이하의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홈에서 2골이나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한 샤흐타르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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