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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상 악령’ 리치 하든, 첫 불펜 피칭 “느낌이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4 11:15
2013년 2월 14일 11시 15분
입력
2013-02-14 10:29
2013년 2월 1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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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 상태일 경우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뛰어난 피칭 능력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리치 하든(32)이 첫 불펜 피칭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4일(한국시각) “매우 좋은 느낌을 받았다”는 소감과 함께 하든의 첫 불펜 피칭 소식을 전했다.
하든은 이날 불펜 피칭에서 릭 앤더슨 미네소타 투수 코치의 지도 아래 7분 간 투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든은 이날 주로 패스트볼을 투구하며 예전의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힘썼다.
앞서 하든은 지난해 12월 미네소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 받았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받지 못한 것은 어깨 부상으로 2012년을 통째로 날렸기 때문.
지난 2003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하든은 언제든 사이영상에 도전할 수 있는 강력한 공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데뷔 후 10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고, 부상 때문에 무려 500여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하든은 메이저리그 통산 9시즌 동안 59승 38패와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특히 928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무려 94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공의 위력을 증명했다.
만약 하든이 별다른 부상 없이 던질 수 있다면 미네소타 마운드에 큰 힘을 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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