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6개월만에 동메달 목에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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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6일 07시 00분


박종우-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박종우-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박종우(24·사진왼쪽·부산)가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6개월 간 걸지 못했던 동메달을 되찾았다.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시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마련하지 않고 박종우에게 직접 메달을 전달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12일 별도의 징계 없이 박종우의 동메달 수여를 결정했고,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오른쪽)이 14일 메달을 들고 귀국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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