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위민스 챔피언스 준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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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26·SK텔레콤)이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에 1타 뒤져 준우승했다. 최나연은 이날 루이스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버디와 보기 2개씩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지난해 LPGA투어 ‘올해의 선수’ 루이스에게 우승을 내주며 시즌 첫 우승을 놓쳤다.
#최나연#위민스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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