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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vs 듀란트’ 2012-13 NBA 최고 선수는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4 09:53
2013년 3월 4일 09시 53분
입력
2013-03-04 09:20
2013년 3월 4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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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 두 명이 벌이는 미국 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고 있다.
주인공은 모두 스몰포워드 포지션의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29)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란트(25).
이들은 MVP 후보답게 나란히 4일(한국시각) 경기에서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제임스는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29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듀란트는 LA 클리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45분을 뛰며 35득점을 퍼부었다.(9리바운드 4어시스트)
팀 성적 역시 뛰어나다. 두 팀 모두 0.700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고, 오클라호마시티 역시 서부 컨퍼런스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인 성적 역시 최정상급이다. 단순히 득점 랭킹 상위권이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전체적인 능력치에서 리그 정상급에 올라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제임스가 듀란트를 제치고 MVP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변수는 있다. 제임스가 이미 세 차례 MVP를 받은 것.
MVP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거나 팀에게 있어 가장 가치 있는 선수가 MVP를 받는 것이 옳다.
하지만 이미 세 차례나 수상한 제임스와 아직 MVP 수상 경험이 없는 듀란트가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성적을 기록한다면 분위기는 듀란트의 첫 번째 수상으로 흐를수도 있다.
정규 시즌이 막바지로 흐르고 있는 현재 두 슈퍼스타가 벌이는 2012-13 NBA MVP에 농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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