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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BC치어리더 강윤이, 국가대표급 미모 과시 ‘男心 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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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05 08:18
2013년 3월 5일 08시 18분
입력
2013-03-05 07:53
2013년 3월 5일 0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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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이.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리더 강윤이가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접하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윤이는 4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제3회 WBC 한국과 호주와의 B조 조별예선 2차전 중계화면에 잡히며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강윤이. 사진=LG ㅌ
마치 아이돌 걸 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외모와 섹시한 춤으로 남성 팬의 마음을 훔친 것.
이날 중계방송을 맡은 JTBC의 카메라는 여러 차례 강윤이를 비추며 더욱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한 경기 막판 강윤이는 대형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윤이. 사진=ㅅ
현재 강윤이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호주에 6-0으로 승리하며 기사회생해 최종전 대만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2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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