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12일 구미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2(21-25, 10-25, 32-30, 26-24, 15-10)로 이겼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기업은행은 2위 GS칼텍스와의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선 채 시즌을 마쳤다. 기업은행은 알레시아(38득점)와 박정아(18득점)가 맹활약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남자부에서는 러시앤캐시가 LIG손해보험에 3-1(25-23, 19-25, 25-19, 25-20)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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