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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야니, KIA클래식 프로암 지각 실격… 본대회 출전 무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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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03:00
2013년 3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3-03-22 03:00
2013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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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주 동안 지켜오던 여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쩡야니(24·대만)가 프로암 경기에 2분 지각해 실격당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쩡야니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즈배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 프로암 경기에서 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본대회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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