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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前 KIA 트레비스의 험난한 봄… 시범경기서 연일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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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15:26
2013년 3월 22일 15시 26분
입력
2013-03-22 08:46
2013년 3월 22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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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레비스 블랙클리.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지난 2011년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트레비스 블랙클리(31·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험난한 봄을 보내고 있다.
트레비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13 메이저리그 캑터스리그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이날 트레비스는 3이닝 동안 3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홈런 1개 포함해 5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3실점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내내 트레비스의 투구는 신통치 못했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5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는 1이닝 동안 3개의 안타를 맞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2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고작 1/3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해 5피안타 볼넷 2개로 7실점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 1/3이닝 5피안타 1볼넷 4실점, 17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 5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투구를 계속해왔다.
한국 무대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한 트레비스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에서 28경기(15선발)에 등판해 6승 4패와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 트레비스의 2013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무려 14.34에 이르고 있다. 탈삼진 능력은 뛰어나지만 피안타와 볼넷이 많다.
이를 줄이지 못한다면 트레비스의 메이저리그 생활은 지난해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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