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마이웨이’ 손연재, 올시즌 첫 월드컵서 후프-볼 결선 진출
Array
업데이트
2013-04-06 09:11
2013년 4월 6일 09시 11분
입력
2013-04-06 09:09
2013년 4월 6일 09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연재
[동아닷컴]
손연재(19·연세대)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후프와 볼 종목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5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 후프 종목에서 16.900점을 받아 전체 18명의 선수 중 7위에 올랐다. 볼 종목에서는 17.200점으로 18명 중 4위를 차지, 2종목 모두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지난달 초 출전했던 시즌 첫 국제대회 모스크바 리듬체조 그랑프리에서는 곤봉과 리본에서만 결선에 진출,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개인종합은 10위였다.
손연재는 볼 종목 음악과 프로그램을 완전히 바꿨다.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선보였던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 대신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웨이'에 맞춰 한 연기는 합격점. 전체 4위에 해당하는 17.200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었다.
손연재는 중간합계 34.100점으로 개인종합도 4위에 오른 상태. 36.450점을 받은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는 2.350점 차다. 2위는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러시아), 3위는 안나 리자트디노마(우크라이나)였다.
손연재는 7일 새벽 리본과 곤봉 연기를 펼친다. 4종목 점수를 합산해 개인종합 순위를 가리게 되며, 종목별로 8위 안에 들 경우 결선행이 결정된다. 손연재가 전 종목 결선 진출에 성공할지, 많은 체조팬들의 기대가 크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뉴진스 아닌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한복 화보…민희진 디렉팅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