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홈런 안줬으면 100점… 오늘 내 점수 80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4-30 15:57
2015년 4월 30일 15시 57분
입력
2013-04-09 03:00
2013년 4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승 인터뷰
데뷔전을 마친 뒤 시무룩했던 표정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그만큼 류현진에게 첫 승은 달콤했다.
―승리 투수가 된 소감은….
“기분이 좋다. 어제 새벽에 이기는 모습 보여준다고 약속했는데 지켜서 기쁘다.”
―홈런 맞은 건 어떤 공이었나.
“실투였다. 항상 실투를 조심한다고 하는데 그걸 놓치지 않고 타자가 잘 받아 쳤다. 홈런 이후 강하고 집중력 있게 승부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언제 승리투수가 될 것으로 예감했는지….
“3-2까지는 조마조마했지만 4-2가 됐을 때 오늘은 이길 수 있겠다 생각했다.”
―클레이턴 커쇼, 잭 그레인키 등 최고의 투수들이 던진 다음에 등판하는 게 부담되지 않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왼손 투수와 오른손 투수에 이어 던지는 게 부담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선수들과 나는 또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만의 장점이 있다고 믿는다.”
―오늘 삼진 잡을 때 결정구는 무엇이었나.
“왼손 타자에게는 슬라이더, 커브, 직구였고 오른손 타자는 직구와 체인지업이었다.”
―오늘 스스로에게 평점을 준다면….
“홈런을 맞지 않았더라면 100점을 주겠는데, 홈런 때문에 80점이다.”
로스앤젤레스=문상열 통신원 symoontexas@hotmail.com
#류현진
#데뷔전
#홈런
#LA 다저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가족작성 여부 언급없이 “게시판 문제 제기자들 明과 관련”
우루과이 대선 좌파 오르시 당선… 중남미 ‘핑크타이드’ 강화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가상화폐 급등으로 다시 주목받는 ‘비트코인 창시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