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무안타 숨고르기… 연속 경기 안타 ‘6에서 중단’
Array
업데이트
2013-04-11 08:32
2013년 4월 11일 08시 32분
입력
2013-04-11 07:02
2013년 4월 11일 07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개막 후 활화산 같은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안타를 때려내지는 못했지만 연속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다티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0-10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추신수는 완봉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투수 제이크 웨스트브룩(36)의 투구에 막혀 안타를 때려내지 못해 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6경기에서 마무리 했다. 타율이 0.371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1회초 이날 경기의 첫 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냈고, 6회 3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시즌 호 몸에 맞는 공. 시즌 개막 후 불과 9경기 만에 4번이나 몸에 맞았다.
비록 안타를 때려내지는 못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개막 후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은 이어나갔다.
이후 추신수는 8회초 4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로 아웃된 후 8회말 수비 때 데릭 로빈슨과 교체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웨스트브룩의 완벽투로 신시내티의 공격력을 산발 5안타로 틀어막은 뒤 홈런 4개 포함 14안타 10득점을 퍼부었다. 10-0 승리.
존 제이(28), 맷 카펜터(28), 카를로스 벨트란(36), 마이크 아담스(25)가 손맛을 보며 웨스트브룩의 완봉승을 도왔다.
웨스트브룩은 9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을 뿐 아니라 7회에는 1타점 적시타까지 때려내며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와의 3연전을 마감한 신시내티는 오는 13일부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3연전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인형 “尹, 11월 계엄 의지 들어…APEC 불참도 고려”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