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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출루 본능’ 추신수, 리 상대로 26경기 연속 출루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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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6 08:41
2013년 4월 16일 08시 41분
입력
2013-04-16 07:15
2013년 4월 16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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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과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팀 동료였던 클리프 리(35·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
이날 경기의 관심거리 중 하나는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추신수의 출루 본능이 리를 상대로도 발휘 될 것인가의 여부.
현재 추신수는 지난해 13경기와 이번 시즌 12경기를 합쳐 2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고 있다.
안타를 때리지 못하면 특유의 선구안을 바탕으로 볼넷을 얻어내거나 몸쪽 승부를 걸어오는 투수에게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리에게는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다면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기 쉽지 않아 보인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제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리는 지난해 211이닝을 투구하며 28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7.5이닝당 1개 꼴. 또한 181명의 좌타자를 상대해 단 5개의 볼넷만을 기록했다.
통산 기록을 살펴봐도 1845명의 좌타자를 상대해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은 고작 72회에 그쳤다. 1869 1/3이닝 동안 420볼넷.
만약 추신수가 리를 상대로 안타가 아닌 볼넷으로 출루해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나간다면 큰 화제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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