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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쿠에토 DL’ 신시내티, 4번 이어 에이스까지… 추신수 활약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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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6 08:42
2013년 4월 16일 08시 42분
입력
2013-04-16 07:26
2013년 4월 16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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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의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에 연이은 악재가 발생했다. 4번 타자에 이어 에이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신시내티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에이스 조니 쿠에토(27)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쿠에토는 1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 1아웃까지 잡은 후 강판됐다.
부상 부위는 오른쪽 광배근 염좌. 흔히 말하는 담이 오는 증상. 쿠에토는 오른쪽 팔꿈치 위쪽을 만지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현재 쿠에토의 부상 정도는 크게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5~20경기 정도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매일 경기에 나서는 타자와 달리 선발 투수는 닷새마다 한 번씩 등판하기 때문에 쿠에토는 3~4번 정도 선발 등판을 거를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인 쿠에토를 대신해 신시내티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니 싱그라니를 메이저리그에 올릴 것으로 보인다.
싱그라니는 이번 시즌 트리플A 세 차례 등판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 중이다. 14 1/3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만을 맞으며 무실점 했고, 2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단 2개의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싱그라니가 트리플A 마운드를 평정한 후 메이저리그에 승격 되더라도 쿠에토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노리는 신시내티는 연이은 부상자 발생으로 4번 타자에 이어 에이스마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현재 팀의 톱타자로 활화산 같은 타격감을 보이며 타선을 이끌고 있는 추신수의 계속된 활약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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