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올스타 포수’ 맥켄, 복귀 준비… 애틀란타 더 강해진다
Array
업데이트
2013-04-16 08:43
2013년 4월 16일 08시 43분
입력
2013-04-16 08:36
2013년 4월 16일 0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닷컴]
시즌 초 9연승을 내달리며 0.900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더욱 강해진다.
주전 포수 브라이언 맥켄(29)의 복귀가 예정돼 있기 때문. 애틀란타 구단은 16일(한국시각) 맥켄이 오는 18일 혹은 19일 포구 연습이 돌입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맥켄은 어깨 부상을 당해 스프링캠프를 건너뛰었다. 내달 초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맥켄이 복귀한다면 애틀란타의 전력은 한층 강해진다. 현재 맥켄이 빠진 애틀란타의 안방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쓰며 스타가 된 에반 개티스(27)가 지키고 있다.
개티스는 15일까지 9경기에 나서 타율 0.324와 4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맥켄의 공백을 200% 메우고 있다.
하지만 맥켄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8년을 뛰며 타율 0.279와 156홈런 604타점을 기록한 공격형 포수의 대명사.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6차례 선정됐고, 최고의 공격력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5번이나 받았다.
또한 애틀란타의 라인업에 B.J. 업튼(29)과 저스틴 업튼(26) 형제가 추가되며 우타 라인이 보강됨에 따라 왼손 타자인 맥켄이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면 완벽한 좌우 밸런스까지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게이츠 美법무장관 내정자, 자진사퇴…트럼프 지명 중 처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